어버이날에 찾아 온 천사들! 

평소에는 안 그랬는데 오늘 왜 이리 떨리지?

긴장한 가운데서도 정성을 다해 연주합니다!

조금 틀리면 어때~

사랑으로 바라봐주는 어르신들 눈길에

힘을 냅니다!

우클렐레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 

아이들이 카네이션 화분을 나누어 드렸습니다. 

친손자녀인 듯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눈에 하트가 뿅뿅! 

작지만 어르신들도 아이들에게 간식꾸러미를 주었답니다~

꾸벅~ 절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!

최고의 공연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?

자주 만나요!

함께 해 준 '아름다운 지역아동센터' 어린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 전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