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사자업무소진예방사업으로 진행한 '나만의 화분 키우기!' 

연초 모든 직원에게 화분 1개씩을 선물하고 

한 해동안 열심히 키워서 

연말에 포상을 하기로 했습니다. 

연말이 되어 잘 키운 화분을 내어놓고 종사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화분에 한 표씩을 던졌습니다. 

연말 회식을 하며 정성껏 키워주신 분들에게 포상을 했답니다! 

어여쁘게 자란 화분을 보면서 우리 마음도 좀더 자라난 듯 합니다 

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

장기요양시설에서 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

하지만 화분을 키우듯이 

정성을 기울이고 기울이면 

또 이렇게 한 해의 끝에 닿더군요

올해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

감사합니다!